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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마터의 내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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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 작성일20-10-15 15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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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 하마터의 내력


월곶동 고잔(古棧) 들어가는 어귀산 기슭에 언젠가 순홍 안씨의 산소를 모시었는데, 이상하게도 그 후로는 이 산소 앞을 지날 때에는 말이나 당나귀를 타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다 한다.
반드시 말에서 내려서 걸어가야만 되지, 말을 탄 채로는 절대로 말굽이 떨어지지를 않았다 한다.
그래서 이곳을 지날 때는 말에서 내려야 했으므로 '하마(下馬)', 그 후로는 하마하는 터라 하여 '하마터'로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다.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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